파키스탄의 소금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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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잘 랄루프 샤리프(하디페스 전투로 유명한)에는
알렉산더 기념관이 있는데...
그곳에서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케우라 소금광산'이 존재해
알렉산더는 이 광산을 처음 발견한 인물로 전해지는데...
대 왕은 그곳에서
장기간의 전쟁 속에 지친 말들이 시름시름 하다 그곳 암염을 먹고 기력을 회복하는 것 을 보고 군사들에게도 그것 을 먹였다고 함
* 케우라 소금광산은 폴란드의 비엘리치카와 보흐니와 왕립 소금광산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소금광산에 해당해
* 수십 킬로미터의 소금이 펼쳐진 그곳은 2억 5천만년 전 히말라야 지역 이 바다였을 때 생긴 소금이 융기한 것 이야
* 히말라야산맥은 유라시아판 을 인도판 이 밀어선 생긴 것 으로 이곳에 웅장한 소금광산을 만들어낸 것 ...
광산은 터널길이 40km, 동 굴 내 18~20도 온도를 1년 내 유지하는데...
이 광산은 알렉산더 대 왕 이후로 오랜 세월 자연 그대 로 보존되다가 무굴 제국때부터 소금 생산이 시작 되었고...
지금은 관광 용도로만 사용하지만...
연간 25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소금광산은 지하 11층, 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자락으로 730m까지 뻗어있어
* 케우라 소금광산의 철도 트레일은 광산에 소금을 운반하는데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관광객들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
광산 안 에는 암염으로 만들어진 모스크와
파키스탄의 독립을 상징하는 미나레파키스탄(파키스탄독립탑)을 볼 수 있으며
그곳의 비상진료소 또한 암염으로 만들어졌다고 함
또한 소금 결정의 겨울궁전 쉬쉬마할
아름다운 연못 들
그리고 그 연못 들을 잇는 소금다리 또한 볼 수 있다고 해
한편 그곳의 주민들은
암염으로 만든 램프를 만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는 하는데...
그곳은 그 어떤 농작물도 자랄 수 없는 황무지로...
그들에게 이 램프의 판 매는 생계와 관련한 너무도 중요한 일이라고 함
핑크 솔트
소금돌을 나르는 사람 들
* 글을 마칩니다.
*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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