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대구 에서 유명했다는 225cm 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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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 전쟁에 참전해 왼쪽 무릎을 다쳤고, 이 때문에 평생을 무릎 통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워낙 키가 크다 보니 목발도 특수 제작된 것 을 썼다고 한다.  
 
1968년  대구 백화점 개업 당시 큰 키 때문에 백화점 홍보인으로 스카웃되었고 3년  뒤인 1971년  달성공원 개원과 동 시에 달성공원의 직원 으로 근무하기 시작 했다.  
 
이후 달성공원의 마스코트가 되었고, 1970 ~ 1990년 대 에 대구 광역 시에서 어린 시절 을 보낸 사람 들은 대 부분 류기성을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르며 기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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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뒤 현재 에도 이분을 기리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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