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장시원 PD 입장문 “JTBC 최 윗선부터 방해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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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로 명명된 야구 프로그램에 관한 아이디어가 저작권의 보 호 대상이 된다면 그 저작권은 창작자인 스튜디오C1에 있습니다.
JTBC가 가지고 있는 권리라고 하는 것은, 촬영물 납품을 위한 공동 제작계약에 정해진 바에 따라 기 촬영된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을 OTT 판매, 재전송 등을 목적으로 원시 저작권자인 스튜디오C1으로 부터 이전받은 것뿐입니다.
최근 2달간 JTBC가 저지른 위법한 방해 행위는 다양하며, 최윗선부 터 실무자까지 직접 가담하였습니다. 경기장 대관 방해, 타 채널에 대 한 음성적인 협박, 주요 출연진과 제작진에 대한 회유 시도, 편집실 무단 침입, 재물손 등 하나하나 심각한 위법행위입니다. 심지어 합 의된 직관행사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고 수익 규모조차 은폐하고 있으 면서, 적반하장으로 시즌 촬영 기획 시에 합의되었던 인건비에 대해 횡령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채널의 "갑질" 차원을 넘는 것으로 영상 콘텐츠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일 뿐만 아니라, 팬과 시청자가 콘 텐츠를 향유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근거 없는 비방과 고소는 저희와의 거래를 염두에 두고 있는 타 채널을 겁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고소 사 실을 파악하여 법률 검토를 거쳐 의연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야구는 JTBC의 것이 아니라 팬들의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스튜디오C1은 팬들을 향한 좋은 콘텐츠 양산을 위해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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