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역사를 쓰고 있는 공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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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유니버스...

지금까지 총 9편이 나왔는데

모든 작품이 제작비 대비 5~10배의 압도적인 흥행을 기록했고

죄다 역대 공포영화 흥행 순위에 들어감... 말도 안되는 기록

심지어 작품 평들도 죄다 좋음

이전 할로윈, 13일의 금요일, 나이트메어, 엑소시스트 시리즈 등등이

모두 속편이 나오면서 퀄리티가 쓰레기가 되버린 걸 생각하면

이 시리즈는 사실상 공포영화계의 역사를 쓰고 있음

쏘우 시리즈나 스크림 시리즈처럼 화제가 되는 작품은 아니지만

가장 알찬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임스 완 하면 쏘우 시리즈였는데 이젠 이쪽으로 기억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