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카리나, 예의 바르고 털털…빨리 친해져"

컨텐츠 정보

본문

 

17238114741388.jpeg

"아들의 첫 연예인이 바뀌었다. 고맙다"라는 방청객 댓글에 김태균은 "처음 보는 연예인이 나랑 빽가인데 카리나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근데 두 분(브라이언, 효연)이 나오니 눈빛이 달라졌다"라고 언급했다.

김태균은 효연에게 "저분이 에스파 카리나 좋아하는데 SM 후배 카리나 본적 있냐"라고 묻자, 효연은 "당연하다. 난 같은 그룹으로 유닛 활동도 했다"라며 "유닛 이름이 뭐더라"라고 난감해했다. 이에 방청객이 '갓더비트'라고 알려줘 효연은 고마워했다.

이어 효연은 "카리나는 엄청 예의 바르고 오히려 내가 낯가리고 카리나가 털털해서 먼저 다가와줘서 엄청 빨리 친해진 후배 같다"라고 극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32562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11,261 / 3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