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서 근 10년  사이 가장 환골탈태한 동 네 원탑

컨텐츠 정보

본문

17299413577322.jpeg


17299413578543.jpeg


17299413579734.jpeg


1729941358093.jpeg


17299413582092.jpeg


17299413583219.jpeg


17299413584786.jpeg


17299413586352.jpeg

 

2015년 (좌)과 2024(우)년 의 서울  성수동 

 

 

원래 성수동 하면 칙칙한 공단밖에 생각이 안  나는 회색빛 동 네였지만 2010년 대  초부터 영세한 예술가 혹은 청년 창업가가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해 비교적 지가가 싼 성수동 으로 둥지를 틀게 됨. 이에 동 시간대  발생한 레트로컨셉 열풍과 도심 내 공장 외곽 이전, 지식산업센터 건립 활성화 등등 여러 박자들이 맞아떨어져 한순간 에 환골탈태됨

 

 

17299413587892.jpeg


또한 성동 구에서도 성수동 에 남아있는 붉은 벽돌양식의 건축물과 공장터를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설정하여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함. 덕분에 아직까지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각광받고 있음 (다만, 성수동 마저 젠트리피케이션을 피하지 못 하고 슬슬 금이 가고있다는 것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6,636 / 265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