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잡지 롤링 스톤에서 K팝이 고평가 되는 이유

컨텐츠 정보

본문

16731642135968.jpeg

 

미국 에서 가장 권위있고 유명한 음악 잡지인 롤링 스톤은 10년  주기로 500대  명반, 500대  명곡, 100대  아티스트 같은 순위를 발표함. 기존 순위들은 꼰대  스톤이라 욕 먹을만큼 과거  아티스트 중심적이고, 블루스 계열 편향적이고(재즈, 컨트리는 저평가 받음) 미국  내 영향력을 높게 반영해서 비판 을 많이 받았음. 

 

그런데 2020년  부터는 갑자기 PC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파격적인 변화를 가져오는데, 여성 이나 흑인, 특히 흑인 여성 들은 어마어마한 버프를 받고 모든 순위의 상위권을 다 차 지함. 그리고 흑인과 여성  뿐 아니라 K팝도 순위권에 올라감. 가장 유명한 사건이 BTS Dynamite가 500대  명곡 346위에 오른 일임. (347위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Heartbreak Hotel이었다.)

 

어떻게 저런 순위가 가능했냐면 기존에는 순위를 정할 때 평론가나 음악 관계자들이 음악사적 영향력이나, 역 사적 중요도 등을 다 반영해서 순위를 넣었는데, 최근에는 다양성을 위해서 라며 여러 곳에 투표권을 부여함. 특히 트와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같은 한국  아이돌 들도 투표권을 받아 투표를 했음.

 

1673164213792.jpeg

 

그 결과 여성 , 흑인, 동 양인 관련된 음악들의 순위가 엄청나게 올라갔고 과거  여성  편향적이거나 인종 차 별 논란 이 있는 아티스트나 그 음악들은 순위가 어마어마하게 떨어지거나 리스트에서 탈락됨. 당연히 엄청난 논란 이 일어났었고, 500대  명반과 명곡 뿐 아니라 이번에 공개 된 아티스트 순위도 대 격변이 일어나면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논란 이 일어나는 중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04,239 / 2568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