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을 관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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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아파트...

 

특히 6층 꼭대기에 사는 인간은

 

사탄들린 마귀임...

 

 

물론 그중에는 테레사 수녀같은 헌신적인 성자분도

 

계실것이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분도

 

분명 계실것임...

 

 

하지만 배달쟁이 입장에서는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혐오스러움

 

 

 

대부분 6층쟁이들은

 

물이나 고양이 모래, 세탁세제 등등

 

존나게 무거운 것을 주로 시킴

 

 

이건 마치 자기집 화장실에

 

응가를 내질렀는데 본인이 안치우고

 

남보고 대신 치워달라는 행위와 상동함..

 

 

자신의 업보를 가엾은 배달쟁이들에게

 

전가함...

 

 

특히나 쿠팡은 재수없으면

 

6층 5층 대환장파티가 벌어지기도 함

 

하루에 100층 이상은 가볍게 올라다님

 

 

어떤날은 수박 두통을 6층에 시킨적이 있었음

 

두번왔다갔다 했다가는 다리가 맛탱이 갈것이라

 

어깨 하나하나씩 지고 

 

에베레스트산 같은 계단을 오르기 시작

 

 

새벽 4시에 후들후들거리며 도착해서

 

문앞에 내려놓고 

 

돌아오는길에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더라

 

 

3일후에 발톱이 빠져서 병원갔다가

 

의사센세이가 

 

당장 계속 밤새면서 일하면

 

일찍 죽어요 얘기듣고 추노함

 

 

 

 

지금은 다른곳 잘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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