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강호동, 나랑 술 먹고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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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5183896
성시경은 "호동이형이 나랑 술 먹고 10년 만에 토를 했다. 그래서 집에 가다가 토를 해서 자기 페라가모 구두에 토가 묻었다더라. 그걸 벗어서 자갈로 토를 떼다가 화가 나서 나한테 전화가 왔다. 너 때문에 10년 만에 토했다고"라며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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