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韓 도입돼도 스마트폰 시장 변화 작을 듯…갤럭시 못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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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시 같은 기간 애플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11%로 동일했는데, 애플페이 도입 당시 QR코드를 이용한 간편한 결제와 송금까지 가능한 알리페이·위챗페이의 점유율이 이미 높았다.

 

아울러 애플페이가 유니언페이(은련카드)만 호환된다는 점도 점유율 확대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주요 프랜차이즈를 제외한다면 NFC 단말기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고, 현대카드 1년 독점 계약으로 인해 사용이 가은한 카드 종류 제한이 발목을 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결국에는 애플페이가 도입된 초반에는 시장의 많은 관심이 쏠릴 수는 있으나 실제로 애플페이로 인해 기기를 변경하는 사람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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