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 했다. 칭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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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합성항원 적합 혈소판 등록도 함.

저게 뭐냐면 수혈받다가 항체가 생겨서 수혈 못받을때 

등록된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항체 안생기게 수혈할 수 있는 적합자 있으면 연락해서 헌혈해줄 수 있는 그런거라더라.

내가 이해한게 맞나 싶긴 한데.

 

조혈모세포 기증도 신청은 해놨는데 아직은 적합자가 없나봄.

 

헌혈하러와서 칭찬받고싶어서 글쓴다.

오늘로 헌혈 41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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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일 하자. ㅋㅋㅋㅋ

 

그리고 어떤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분이 하신 말씀중에 와닿았던 이야기 써놓고 감.

 

 

 

나의 3일로 당신의 삶이 보장된다면 이것만큼 이 세상에서 훌륭한 의사가 어디 있다는 말인가.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멋있는 의사다.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내가 조금 불편한 시간을 잠깐 갖는것만으로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

이거 개이득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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