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에 지적장애아를 처음 데려간 어머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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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는 알아도 '디즈니'도 '미키'도 모르는 중증 지적장애 7살을 데리고 디즈니랜드로.


미키와의 사진 촬영 전에 스탭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하고

'치즈'라고 하면 시선을 마주치지 않지만 '유원지!'라고 하면 웃으니까 부탁한다고 의뢰.

흔쾌히 받아들여주시고 드디어 미키와 마주친 순간

눈을 하트모양으로 하고 미키에게 달려가는 아들.

포옹으로 답해주는 미키.

굉장해. 진짜 디즈니랜드잖아.


솔직히 이 아이가 디즈니와 미키를 보고 이렇게까지 좋아해줄 줄은 몰랐다.

꿈의 나라는 이런 곳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그 모습을 본 다른 그룹 사람들이 약간 눈물을 보였다.

열심히해서 다음에 또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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