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불타는트롯맨> 전과논란 황영웅 '밀어주기·결승전 내정' 의혹…방심위 민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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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및 전과 논란을 인정한 가수 황영웅을 둘러싼 또다른 의혹들이 방송통신심위원회 민원까지 이어졌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최근 황영웅과 관련한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영웅의 폭행 및 전과 논란과는 별개로 소속사 ‘밀어주기 의혹’과 ‘결승전 내정 의혹’과 관련해 시청자들이 직접 행동에 나선 것이다.

 

최근 한 유튜버는 황영웅이 과거 상해 전과 기록이 있으며,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제보를 전했다. 이에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참가 전 결격사유 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서약서를 받는 등 내부 절차를 거쳤다면서도 "제작진이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고 24일 밝힌 바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30226n0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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