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눈물 넣었다가. 미국 1명 사망. 5명 실명

컨텐츠 정보

본문

https://v.daum.net/v/20230204221739301

 

 

 

인도 제약회사의 인공눈물 제품에서 녹농균이 검출돼 미국 보건당국이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 

녹농균은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슈퍼박테리아다. 한번 감염되면 패혈증·전신감염·만성기도감염증 등의 난치성 질환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일(현지시각) 제약사 글로벌파마의 인공눈물 제품

 ‘에즈리케어’(EzriCare)에 대한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지난 9개월간 미 전역에서 해당 제품을 사용한 뒤 녹농균에

 감염됐다는 사례들이 보고됐기 때문이다.

 

16755246828189.jpeg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7,537 / 2538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