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동남아, 중국쪽 여행갈때 조심해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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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무려 치사율 100퍼센트 질병으로 인간이 광견병 바이러스가 감염되면 

보통 최대 90일~1년간의 잠복기 (머리에서 떨어진 곳에 물릴수록 잠복기가 길어짐)를 거친후 서서히 죽어가게 됨.

 

흔히 광견병(狂犬病)이란 말만 들으면 개만 걸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포유류면 무조건 걸리는 질병임 즉 너구리는 물론 멧돼지 다람쥐 등도 광견병에 걸림.

 

한국은 2000년대 이전까지는 중국과 동남아와 비슷하게 광견병 위험지대였으나 

정부의 야생동물 미끼살포, 애완동물 광견병 주사 의무화로 사람의 감염은 2005년 이후로 발생되지 않아 준 청정국으로 분류됨.

(동물의 감염도 2013년 이후로 보고되지 않음)

 

허나 아직 행정력이 부족한 동남아시아 국가나 중국같은 경우 매년 천명~만명 단위로 광견병에 사망하는 사람이 발생중임.

게다가 동남아는 밀림이 많아서 한국처럼 미끼먹이를 이용한 통제에도 한계가 있는 듯.

 

그러니 동남아 여행 갈때는 무조건 동물들을 피하고 만약 야생동물에게 물리면 1차적으로 환부 소독하고 조치를 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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