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노비가 죽으면 양반은 어떻게 했을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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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 때 데려와 70살 넘게 종으로 부린 여자 노비가 아픔

2. 당시 임진왜란이라 피란 중인 상황 + 식량난이 겹쳐 아플 바에 빨리 죽길 바람

3. 죽었는데 조금도 안 슬퍼하고 피란 중이니 어쩔 수 없다며 관 없이 땅에 묻음. 매장할 때 나가보지도 않았음

 

 

그냥 같은 인간으로 안 본 듯

정말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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