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문가, "인구 감소는 환경에 이득이 되는 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949415894376.jpeg
어대어 터너 에너지 전환위원회 의장(前 영국 금융서비스청 청장)은 18일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출산율 감소가 영국의 기후변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국민 복지에 상당한 혜택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영국 인구가 일본과 같은 비율로 감소(1억 2500만>1억 1319만, 9.6%)하면 2035년까지 약 380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영국 전역의 400만 채의 주택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주거 문제 또한 해결할수 있다고 주장했다. 


터너 의장은 "인구 증가를 멈추면 미래의 자연환경에 대한 인류의 압박이 줄어들고, 주택 공급 문제가 해소되며, 개도국의 성장을 지원하면서도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5,312 / 2533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