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가이드하던 형의 충고

예전에 대학교 기숙사살때 여행 가이드하면서 휴학하고 복학하고 반복 하던 형이 해준

인도 여행 충고

1. 여자 혼자(혹은 여자끼리) 배낭 여행 간다고 하면 때려서라도 말려라

 지금은 좀 덜한데 한X야 그 허언증 말기 환자 때문에 뽕차올라서 혼자 오지 여행오는 여자들있는데 주위에 보이면 무조건 말려라

남자 혼자서도 비추인데 진짜 변사체로 발견될수도 있다. 본인 몇년일 안했는데 강간,행방불명, 변사체 발견 까지 몇봤다

자전거 타던 여자 때려 눕혀서 강간하면 자전거 값만 변상하면 되는 나라다 한국에 상식을 생각하면 안된다.

2. 목숨이 아깝다면 패키지 여행을 해라

 상식이라는게 통하지 않는 동네다 경찰을 믿는다고? 현지인도 경찰을 못 믿는다. 막말로 좀 치안안좋은데에서 

납치하고 푹찍해도 아무도 모른다

3. 거기서 길거리 음식 사먹는거 아니다.

이건 설명해줄 필요도 없다. 한국에서 떨어진 닭꼬치 누가 한번 밟고 간거 털어 먹는게 더위생적이다.

4. 물대신 콜라 먹고 살아라

 물병 버려진거 주워다가 본드로 대충 붙이고 구정물 넣은게 많다. 물론 정품도 수질이 개판이다

킹조국 콜라나 마셔라

5. 냄새가 물리 데미지를 줄수있다는걸 알게 될거다.

 체취가 상상을 초월한다. 안그래도 냄새 나는데 안씻어서 더하다.

냄새가 난다는걸 넘어서 밀폐된 기차 같은데는 최루액 마냥 눈이 따금거린다.

6. 어린애가 꼬시면 따라가지마라

딱 봐도 어린애(사실 성인도 마찬가지로) 좋은거 하자고 꼬시면 튀어라

뭐 장기밀매 같은게 아니더라도 꼬리 잡혀서 경찰에 넘긴다고 협박 당할수있다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성병 컬렉터가 될수가 있따.

7. 가지마라

그냥 일본이나 가라 왜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