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 우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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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고 애잔한 글 주의

 

제목에 적혀 있듯이 우리누난 올해 34살이야.

여시 경력 10년+n, 한1남충 발언 多, 불특정 남성혐오 多, 흔히 말하는 페미끼 보유

하지만 어디가서 "나 페미요~ 여시회원이요~" 는 절대 안하지.  어찌보면 숨긴다고 해야할까?

 

한남은 절대 안만난다.

6.9 만나서 행복할 수 없다.

한1남유충은 안낳아준다.

양남만나서 결혼할꺼다. 등등..

 

 

여시+페미 콜라보 답게 많은 어록들이 있지만

정작 회사 들어가서 흔히 말하던 한국남자를 만나 3년정도 연애를 길게 하더니 

결국 결혼+출산 문제로 헤어지곤 집에와서 꺽꺽 울면서 잔다.

 

불쌍하기도 한데 한편으론 인과응보라고 생각도 들고.. 

그렇게 욕하던 한남이랑 사귀다 헤어졌다고 우는거 보고있으니,   누나가 스스로 자초한 느낌? 

 

남친이었던 사람은 페미랑 결혼안해서 다행이라 생각들고 

누나는 누나대로 페미사상 때문에 벌 받았다고 생각해.

 

 

쓰다보니 별로 불쌍하진 않네. 

병들어 있는 누나의 정신을 어떻게 일깨워줘야 하나 싶다.. 

 

 

다들 연애중이라면 건강한 정신으로 연애하고 행복하게 살자.

늦은 밤 잘 자고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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