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형 브랜드까지 덮친 미분양 공포

컨텐츠 정보

본문

16669788094576.jpeg

1666978809584.jpeg

 

경기도 의왕의 인덕원자이SK뷰 아파트 건설 현장.
 

전체 2,600세대의 대규모 재개발 단지인데, 조합원 물량을 빼고 899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나왔습니다.

 

 

16669788097057.jpeg

 

한달 전 청약에서 5.6: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막상 당첨된 사람들도 줄줄이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계약률이 43%에 불과했습니다.

 

 

16669788098217.jpeg

16669788099356.jpeg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분양되지 않은 물량에 대해 무순위 청약도 실시했지만 단 6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습니다.

508가구 가운데 6가구.

경쟁률이 고작 0.012:1에 불과했습니다.

 

 

16669788100711.jpeg

 

10분 거리에 있는 안양의 평촌 두산 위브더프라임
 

 

16669788101992.jpeg

 

역시 지난달 첫 분양에서 11.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당첨된 사람들이 대거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결국 111가구를 무순위 청약으로 열었지만, 단 27가구만 신청했습니다.

 

 

16669788103132.jpeg

16669788104265.jpeg

 

업계에서는 최근 재벌 건설사 한 곳마저 자금난으로 여기저기 손을 벌리고 있다는 얘기까지 돌고 있습니다.

 

미분양 속출에 레고랜드 여파까지 덮치면서, 작은 건설사, 그리고 여기에 돈 빌려준 금융사들부터 무너질 거라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시밤...

남일이 아닌지라 걱정되죽겠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7,500 / 2530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