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님이 자폐인 본인 아들을 생각하며 쓴 시 컨텐츠 정보 10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오즈 친구여, 나는 너의 잠 속에 꿈이고 싶다. 너의 까만색 동공에 비춰지는 모두이고 싶다. 그래서 시간 속 가슴 시려야 할 모든 조건에 밖이고 싶다 나는 진정 사랑을 울타리로, 희망을 기와로, 소망을 닮은 강아지 한 마리와 무지개로만 지어진 세상에 너를 놓아두고 싶다. 그래서 너의 시선 속에 나는 늘 서성이고 싶다. 저 아름다운 꽃이 자라는 곳에 끝도 없이 너를 던지기 위해… 관련자료 이전 자폐아를 둔 김태원이 선택한 길 작성일 2023.07.29 22:11 다음 고양이 미용 대참사 작성일 2023.07.29 22: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