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기부 강요 분노 "산불 성금 전달 비공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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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브라이언은 기부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 "많이 한다"고 답했다.

 

이어 "조용히 하는 걸 좋아한다. 늘 기부를 하는데 저는 또 저한테 따지는 친구가 있더라. 공개를 안 할 뿐이지 한다. '얼마 했니?'라고 또 묻기도 하더라"고 토로했다.

 

빽가가 "저희도 얼마 전 산불 기부를 했는데 '셋이 그것밖에 안 해?'라고 해서 상처받았다"고 공감하자 브라이언은 "나도 했는데 공개를 안 했다. DM이 오더라. 갑자기 '기부 안 하세요? 공개 왜 안 하세요?'라고 하더라. 이미 했는데 그걸 혼내는 사람이 꼴보기 싫더라. 본인들은 안 하면서"라고 말했다.

 

빽가는 "왜 강요하냐. 그럼 자기도 얼마 냈는지 보여주라"며 발끈했다. 브라이언 또한 "본인들 안 하면서. 뻔히 안 했으면서 왜 우리한테 강요를 하냐"고 일침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3월 26일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후 '컬투쇼'에 출연한 빽가는 "저희는 20년 정도씩 된 사람이라 어느 정도 단단해지는데 한 번씩 힘든 경우가 있다. 저는 (댓글을) 안 보는데, 오늘 저희가 기부한 기사가 났다보니 여기저기서 얘기가 들려와 봤는데 이런 내용이 있더라. '유명하신 연예인분들을 돈을 엄청 많이 냈는데 너희는 셋이서 그거밖에 안 내냐'고 하더라. 너무 상처가 되더라"고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기부 안하냐고 DM 보내고 + 셋이서 그거밖에 안내냐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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