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앉아 있고, 남경만 순찰 업무" 경찰청 당직근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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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에서 여전히 남성 과 여성 경찰관 업무에 차 별을 두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지난 >17 >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 인드 내 경찰청 게시판 에는 '경기남부청은 성차 별적 당직근무 실태를 즉각 개선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판 은 소속이 경찰청인 이용자만 글을 남기거나 볼 수 있다. >
경찰청 소속 A씨는 "경기남부청 경무부서, 본청 양성평등정책 담당에 묻고 싶다. 이게 양성평등이냐"며 현재 당직 근무 문제점을 지적했다. >
글에 따르면 경기남부청 당직 근무는 2개 조로 나뉘어 있다. A조는 경위 이하 남경 >68 >명, B조는 경위 이하 여경과 행정관 등 >131 >명으로 구성돼 있다. A조는 도 경찰청 정문 근무를, B조는 내부 현관 근무를 맡는다. >
A씨는 "A조와 B조 구성원 차이 로 A조의 남경은 B조 여경 대 비 당직 주기가 더 짧다"며 "평일은 그렇다 쳐도 주말·공휴일도 당직도 빨리 돌아온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
이어 근무 강도도 문제 삼았다. 그는 "A조는 정문 근무를 하며 수시로 드나드는 민원인을 응대 하고, 청사 외곽 순찰, 차 량 입·출차 관리 등을 하지만 B조는 현관 근무하면서 본관 부스에 그냥 앉아있다"며"넷플 릭스를 시청한다. 그게 끝"이라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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