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 중인 막걸리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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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향료나 색소를 넣어도 막걸리나 탁주라는 이름을 쓸 수 있게끔' 세법 개정을 추진 중


지금도 향료 색소 첨가 막걸는 기타주류란 카테고리에 포함되어서 출시되고 있지만 막걸리(탁주)란 이름을 붙힐 수 없고 무엇보다 기타주류보다 막걸리 주세가 80퍼 정도 저렴함


이런 과일 막걸리는 향 색소가 아닌 진짜  딸 기를 넣은거


이런애들은 가짜  막걸리
막걸리란 표시를 못 하니 ㅁㄱㄹ 라써둠


대 다수의 소형 막걸리 양조장들은 전통파괴와 막걸리 업계가 위스키 안 넣은 저질 하이볼이 넘쳐났던 하이볼 업계처럼 될까봐 반대 



소규모 양조장과 대 형 업체인 장수막걸리를 중심으로 강력히 반대 중이지만 개정이 무산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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