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무명시절 끝에 꽃길을 앞두고 나락간 연예인

우슈보는 1968년생으로 중앙희극학원 출신이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영업사원을 하다가

30대 중반부터 단역을 따내며 4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주목을 받다가

2017년 본인이 주연과 제작까지 맡았던 [대군사 사마의]가 메가 히트를 기록

드라마의 완성도와 우슈보의 연기가 극찬을 받으며 앞으로 꽃길만 걸을 일만 남았었지만..

당시 미성년자였던 첸유린과 8년동안 불륜 관계였던데다

호텔에 감금하다시피 해놓고 배우일도 하지 못하게 하면서 빨래와 요리만 시켰다는 폭로가 터지고

뒤이어 극중 견복 역의 장즈시와의 불륜까지 터지며 나락으로...

플러스 그의 장남마저 지속적으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왔다고 폭로가 나오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