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치킨의 인기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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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이 값에 팔아도 이윤이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당치킨을 튀기는 조리 노동자들의 얘기는 좀 다릅니다.
조리 노동자들은 원래 닭강정, 로스트치킨, 초밥 등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당당치킨'이 폭발적 인기를 끌자, 평일 연장근무는 물론 쉬는 날에도 불려나온다고 합니다.
원래 하던 일에 더해, 하루에 40마리에서 최대 150마리 치킨 튀기기가 추가된 겁니다.
뭐 이전만큼의 양만 처리 가능한 인력을 뽑아 거기에 맞는 임금으로 일시켰는데
갑자기 소화불가능한 일이 들어오고 임금은 저임금 그대로면 저런 말이 나올 순 있을거 같음
추가 근무한 만큼 수당을 더 챙겨주면 될거 같긴 한데
저런 경우 잘 챙겨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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