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 가는 폐가, 허름한 방에 걸린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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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수리해준 사진인데 수리전 사진이 눈물날 만큼 허름해요.
그런데 그 안에 걸린 유독 깨끗한 태극기가 참 마음 아프네요ㅠㅠ
최태성쌤이 소개한 캠페인 한번 들어가 보세요.
윤봉길의사와 김구선생님의 시계에 대한 에피소드와 그동안 수리해드린 집 사진들이 나오는데 눈물납니다.ㅠㅠ
참여 한번씩 해주시면 더 좋구요.
https://habitat.or.kr/pages/index2.php?wm_id=199#qu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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