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X 죽었다" 축배 든 아르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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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097716?sid=104
아르헨티나는 여왕 재임 시기였던 1982년 영국과 포클랜드 전쟁을 벌였었다. 포클랜드 제도는 지금까지 영국령으로 남아있으며, 이 지역을 둘러싼 양국 간 영토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공식적으로 성명을 내고 “지금 이 순간 슬퍼하고 있는 영국 국민들, 여왕의 가족들과 함께 한다”며 애도를 표했다.
포클랜드 전쟁 등으로 원래 둘 사이가 매우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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