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장에서 단체로 간 워터파크 8살 아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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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은 뭐했나 싶겠지만 저 날 4개 태권도장에서 160여명이 단체로 갔다고함 사고아이가 다닌 도장은 아이 40명에 보호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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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상황이었을건데 아이 하나 떠다니는걸 일찍 발견할 수가 없음.

2명이서 수천명 인파속에 아이 40명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믿은 태권도장이 안일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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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가나다님의 댓글

  • 가나다
  • 작성일
워터파크에서 일해봤냐? 뭘 알고 씨부려라 단체라해도 워터파크 책임이다. 수용할수있는 인원을 초과해서 받았을테고 안전근무인원을 충족하지 못해서 벌어진 사고일꺼다. 파도풀이라면 최저근무자가 상단 근무자 5명 반대쪽 5명 수중 근무자 4명 입구 근무자 4명 있어야 할 곳에서 아마 최소인원도 아닌 3-4명이서 교대하며 근무했겠지 일해봐서 안다. 단체있다고 알바 더 채용하는것도아니고 라이프가드 다 있는것도 아닐꺼다 사측에 문제를 삼아야지 태권도장이 무슨책임이냐? 돈내는 이유가 안전을 책임지는것까지 비용인거다. 돈안내고 물놀이하는 계곡에서는 안전요원이 있던가? 바다는 해양구조대 국가직이다 전혀다른거니 태클걸지마라. 현직종사자고 저기 사고난곳도 일해봤다 최저근무인원으로 개같이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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