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검찰의 고문치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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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야사권 코립이야 이러는 애들은 뭐 검찰은 그시절 잘한줄 암?
옛날따지면 검찰이나 경찰이나 온갖 병신짓 많이 한건데
2002년 견찰들이 누명씌운 사건 댓글보고 쓴다
2002년 서울지검 피의자 고문치사사건 견찰들이 누명씌울때
검찰에서는 불법체포가 관행이였고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대놓고 고문하다가 걸렸네
https://shindonga.donga.com/Library/3/02/13/102972/4
서울지검 피의자 고문치사사건 인권위 조사기록
허벅지 짓이기고 다리 꺾기, 바가지로 코·입에 물 붓기, 성기·낭심 골라 때려 기절
팬티와 양말을 제외하고는 옷을 모두 벗겨 수갑을 앞으로 채운 상태로 똑바로 눕게 한 뒤 발과 목을 들도록 해 발이 아래로 내려올 때마다 발뒤꿈치와 주먹으로 어깨와 허벅지, 날갯죽지 등을 때렸다. ▲옷을 벗기고 가혹행위를 하면 상처가 난다는 이유로 다시 옷을 입힌 후 눕힌 상태로 수사관 홍○○가 발로 목을 세게 눌러 기절했으며 뒤로 수갑이 채워진 손을 허리로 내리도록 해 발로 아랫배를 꽉 눌렀다.
▲살인혐의를 부인하자 수갑이 뒤로 채워져 있는 상태에서 홍○○가 머리를 땅에 박게 한 후 한쪽 발을 들게 했다. 홍○○는 “네가 잡혀온 사실은 아무도 모르니 죽어나가도 모를 거다. 각오해라”고 협박했다. 계속 부인하자 무릎을 꿇도록 하고 수갑을 앞으로 채운 뒤 갈색 테이프로 눈을 가린 후 자백을 강요했다.
▲그래도 계속 부인하자 테이프로 코 부분까지 감은 후 “장○○이 임신 4개월인 너의 처가 이 사건에 연루됐다고 자백했다”며 “네 부인도 잡아와 네가 보는 앞에서 조사하겠다”고 협박했다. 고통에 못 이겨 그중 한 사람의 발을 잡고 “살려달라”고 울면서 빌었다. 임신중인 처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해 허위자백을 했다. 그후 자술서를 쓰기 위해 다른 방으로 이동할 때 얼굴에 감은 테이프를 풀어줬다.
어느 조직이던 서로 견제하고 통제받는게 원칙인데
10만명 조직에 폐급들 나오면 야사권 코립 이러는거는
진심으로 궁금한데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사람인가 싶다.
검찰 경찰 서로 병신짓하기도 했지만 검사쪽이 너무 쎄니 수사권 나누고 지방자치경찰로 쪼개고 경찰국으로 통제하는데 그게 그리 이해가 안가고 무지성 야사권 코립이러고 혐오하는게 옳냐?
이런 무지성 혐오러들이 많아지니 점점 누칼협이나 특정 집단 혐오하는게 유행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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