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발언을 보고 떠오른 애덤 스미스의 명언

"같은 업종의 사업가들은...서로 만나는 일이 거의 없다. 하지만 이들이 일단 만나서 대화를 시작하면,

 

그 대화는 반드시 사회 공공에 대한

음모로 끝나거나 

 

무언가 교묘한 계략을 써서 가격을 인상하자는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사업가들의 이익은 어떤 면에서는 공공의 이익과 다르며

 

경쟁을 제한하는 것은 언제나 이들에게 이익이 된다.

 

따라서 이들이 제출하는 새로운 법률이나 제안은 주의 깊게 검토되어야 한다.

2~300년 전의 사람이 말한 거지만 현재도 변함없다. 

도서정가제에도 해당되는 이야기 ㅋㅋㅋㅋ 정가는 얼어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