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녹음덕을 본 갠적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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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 수행중 뭔가 아리까리하게 지시 내려온게 있어서 전화로 물어보니 귀찮아 하며 대충 진행하라고 하고 문제생기니 발뺌함. 열받아서 당시 전화로 지시받은거 들려주니 추가 변명없이 바로 사과함.

추후에 아이들이 사건터뜨려서 경황이 없었다며 추가 사과. 진짜 까먹었었다고 함.

 

2.

택배일할때 물건 잘 없어지는 주택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문앞에 두고가라함.

그날도 문앞에 두고가세여 되어있는데 느씸 쎄해서 전화로 없어져도 책임 안문다하면 놓고간다고 하니 책임안물겠다 해놓고는 나중에 없어졌다고 물어내라 연락옴.

통녹으로 당시 내용 들려주니 그제서야 사과.

 

애x미라는 회사의 화장품을 받았다고 통화해놓고는 

한달뒤에 받은 기억이 없다며 공장도매 가격을 기준으로한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함.

한달전 통화기록을 보니 관련통화내용이있어서 들려주니 아뿔싸! 하며 사과함. 부엌 식탁 밑에 두고 잊었다고함..

 

 

 

3. 모 자동차 딜러가 6개월 이내에 차량 나온다고 호언 장담하며 6개월 이내에 못받을시에는 자기가 선팅,세차,주유,3년치 무료점검, 등등 풀서비스 해주겠다며, 심지어 탁송비도 주겠다고하여놓고는 

1년넘게 지연되었음에도 오히려 탁송비가 파업으로 올랐다며 계약완료 상황임에도 2만원 추가 탁송비 요구함.

연식에도 불이익 오고 옵션도 사정상 뺀다하여 

통화녹음 한거랑 녹취록 본사에 보내며 정중하게 항의하니 해당딜러로부터 전화와서 사과받고 탁송비등 사측에서 부담하고 옵션등 계약대로 하겠다고 함.

 

 

 

 

통녹때문에 인생살면서 큰 위기를 벗아난 경우가 많아서

 

아이폰이니 안드로이드니를 떠나서 통녹포기어려움.

 

인수인계받을때도 겁나 요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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