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르크의 예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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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21미터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안뒤지고

 

머리에 바위쳐맞고도 멀쩡하게 일어나고

 

목이랑 어깨가 화살로 관통됬는데 살아난 사람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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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그려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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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존재가 아니었을까?

 

 

 

 

Q. 왜 3년 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16세에 집을 떠났나?


 

A. 육체를 완성하기 위한 폐관수련





 

Q. 왕은 대체 왜 시골 소녀를 장군의 자리에 앉혔는가?


 

A. 장군감이라서





 

Q. 어떻게 목에 화살을 맞고도 지휘를 계속 하였는가?


 

A. 그정도는 치명상이 아니라





 

Q. 대체 왜 '가슴이 풍만했다' 같은 기록이 남아있는가?


 

A. 장군님의 대흉근이 자랑스러워서





 

Q. 어떻게 침식을 같이 하면서도 그 어떤 병사도 미혹한 마음을 품지 못했나?


 

A. 감히 미혹을 품지 못할 육체라서

 

 

 

 

 

Q. 왜 화형을 하였는가?

 

A. 참수형 따위론 죽일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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