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자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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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이 게임하는 메붕이다.
주말에 레벨 279달성 기념 및
내 삶이 팍팍하다 느껴져서 선행 하러 다녀왔다.
트레이더스 가서 직접 장보고
트레이더스 피자 4판 사서 집 근처에 있는 보육원에 기부하고왔다.
왜 우리 아버지가 먹지도 않을 치킨을 퇴근길에 사오셨는지
매번 기부 할 때 마다 느낀다.
삶이 힘들고 버겁다고 느껴질때 정신적 위안을 찾고싶은건지
이렇게 충동적으로 기부하거든
내 정신적 위안과, 어린이들의 한끼 식사를 교환하면 윈윈아니겠음?
이전에 기부한곳은 영수증 하나로 해줬는데
이번에 기부한곳은 남/녀가 분리된 시설이라 두 장으로 나눠 끊어주더라
난 먹는 사진을 보고싶었지만, 먹기 전 깔아둔 사진만 받았다.
너희도 메이플 해라
레벨업하면 착한일 할 수 있으니까
멍청하게 사진에 내이름 나와서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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