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로 길가에 '쿵'..응급처치 않고 현장사진 찍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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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심정지로 길가에 쓰러졌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심폐소생술 대신 남성의 신원 파악과 현장 사진을 찍는데 골든타임을 허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혼수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현장이 급박한 상황이라 많이 당황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모든 직원을 상대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며, 당시 출동한 경찰관들의 현장 대응이 적절했는지 따져보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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