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가 없는 미친 참사

컨텐츠 정보

본문

 

 

 

중간에 미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도로에 1시간 넘게 낑긴채로 갇혀있으면 정상적인 판단이 안될거같다.

 

설마 내가 밀어서 사람이 죽겠거니 이런 안일한 생각들이었을듯.

 

경찰 통제도 한계가 있었고..

 

 

 

영상 보니깐 나라면 그 인파 보는 순간 바로 다른 지역으로 ㅌㅌ했을텐데

 

이 말도 그냥 내가 그런 낑기는 상황 싫어서지

 

거기 있던 사람들 누가 알았겠나 그렇게 될줄

 

 

처음에 밀자밀자 한놈들은

 

나서서 피해자다~하면서 말하지도 않을테니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은 아비규환 상황에서

 

옷 벗겨진채로 길바닥에 누워서 눈감았다는 것과

 

꽃다운 나이에 갔다는 점도 안타까웠지만

 

 

간 사람보다 남은 사람들의 무너진 마음은 얼마나 비통할까 더 안타깝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1,658 / 13255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