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채은(15, 여) 할머니집 뛰쳐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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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할아버지) "오랜만에 모인 기념 손주 중 노래부르면 용돈 두둑히 챙겨주겠다" 발언

 

김채은(15, 여, 일본애니좋아함) "그동안 연습한 일본 노래 부르겠다" 싱글벙글 선언

 

김문열(58, 첫째아버지)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토착왜구 노래를 부르느냐!" 크게 호통...

 

상처받은 김채은(15, 여), 그대로 할머니 집 문 박차고 밖으로 울면서 뛰쳐나가

 

김개붕(21, 백수) 셋째어머니 부탁 받고 찾는 중이라 질문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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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ㅈ노잼님의 댓글

  • ㅈ노잼
  • 작성일
진짜 개재미없네 븅신

씹노잼님의 댓글

  • 씹노잼
  • 작성일
ㅈ같이 재미없네 비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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