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윙스 인스타그램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로 경북 지역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래퍼 스윙스(36)가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힌남노'로 인한 인명 피해는 총 15명이다. △사망 11명(포항 9명·경주 1명·울산 1명) △실종 1명(포항 1명) △부상 3명(포항 2명·경기 1명) 등이다.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 주택 8370채가 침수됐고, 상가 등의 침수 신고 3233건이 접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