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시 총리에게 전하는 코드: 런던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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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서거 이후 12일간의 일정이 이미 모두 정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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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비서가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알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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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닝가 10번지에 연락하는 것도 이 비서의 일임

여왕의 비서가 공식적으로 총리에게 전하기 전까지는 여왕 서거에 대한 모든 소식은 비밀로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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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총리에게 전하는 코드: "London Bridge is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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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가 알게되면 이제 공식적으로 영연방 국가들에 소식을 전하고 언론 보도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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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 팰리스 정문과 공식 웹사이트에는 "우리가 전하고 싶지 않은 소식" 이라는 문구와 검은 화면이 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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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회 의사당에는 모든 의원들이 모이고

 

영연방이나 국민들 입장에서는 좋든 싫든 찰스 왕세자가 일단 왕위를 계승하고 국왕으로 첫 공식 발표를 하게됨

이후로 정해진 12일간의 추모와 업로드 의식을 모두 마치고
여왕의 관이 웨스트민스터 성당으로 옮겨지면 오전 11시에 장례식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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