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등 군병력 6800여명, 포항서 태풍 피해 복구작전

컨텐츠 정보

본문

https://v.daum.net/v/20220909133417258

해병대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에 병력 6800여명과 장비 100여대를 투입해 태풍피해복구작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포항시 남구 대송면과 동해면, 청림동, 장기면, 구룡포읍 등에서 침수가옥 정비, 토사 유실지역 정비, 의무구호소 운영, 급수·세탁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해병대 5000여 명을 비롯해 육군 1300여명, 미해병대 50여명 등으로 작전인력이 구성돼 있다.

해병대는 추석 당일인 10일은 쉬고, 오는 11일부터 다시 피해복구작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병대 제1사단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피해복구작전에 투입된 병력은 추후 동일한 시간으로 전투휴무를 보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갓직히 전투휴무만 주는 것보다는 전투휴무 + 수당 이렇게 같이 주는 게 나을 것 같지만...

해병대가 저거라도 해준 게 참 다행이구나 싶어서 올려봤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1,657 / 13227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