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놀지말고 열심히 돈 모아야 후에 집 산다는게 허무맹랑한 소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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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2011년에 20대 사회초년생이 

 

사회에 나와 알바뛰고 직장다니며 돈벌어 열심히 저축한다고 하자

 

 

 

매달 200씩 저축한다고 쳐도

 

1년에 2400만원

 

10년이면 2억 4천인데 이자까지 친다고 해도 3억이 안됨....

 

 

 

 

그사이 아파트는 5억5천에서 2021년 10억으로 

 

 

4억5천이 올라있음

 

 

아파트 가격은 커녕 그 기간 오른 아파트 값도 저축으로 못매꿈

 

 

 

 

월 200 저축도 알바뛰거나 직장 초창기에는 쉽지 않은 금액임

 

 

진짜 여가 유흥 하나도 안 즐기고 궁핍하게 생활해야 저축할수 있는 금액이 월 200인데

 

 

그렇게 바둥바둥 10년간 열심히 저축해도 아파트값은 10년간 저축한 금액보다 훨씬 더 올라있음....

 

 

 

 

솔직히 20대때 안쓰고 안먹고 인생 즐기지 않은채 열심히 돈 모아야 나중에 아파트 산다 이러는데

 

 

아파트 값은 저축한 금액보다 그 이상 훨씬 올라있음

 

 

과연 하나밖에 없는 20대 인생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궁핍하고 빈궁하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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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갭투자님의 댓글

  • 갭투자
  • 작성일
갭투자지 무슨 저축해서 산다는 거임
내가 2014년 취직하고 3년 모아서 10배 갭투로 7.3에 산 아파트 지금 13억임.
원리금이나 이자로 청춘은 뒤져나갔지만
지금은 전세가가 7억이라 대출 다 밀어서 추가 지출은 없음. 결혼하면서 대출받아 밀어내면 되는거임.
물론 청춘 증발한 건 존1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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