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최근 한국대회에서 타짜사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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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희왕은 듀얼시작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덱조작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대방이 섞어준 덱으로 시작한다

(※5d's부턴 D휠러가 자동셔플해줘서 이런장면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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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22년 8월 한국 오프라인 유희왕

최대 커뮤니티인  TCG갤러리에서 한가지 의문을 품은 글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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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수가 덱조작을 해서,

결국 쓰레기 패를 받은 선수는 졌다란 글이 올라왔고

 

이때 조작을 한 선수는

카드 셔플을 하기 위해 카드뭉치를 받고나서

이때 맨 아래의 카드를 확인 한 후, 쓰레기 카드일 경우 손에 끼워서

쓰레기 카드를 상대 패에 올리는 수법을 쓴 것이다.

(소위 밑장빼기라고 불리는 기술)

 

즉, 셔플할때 일부로 쓰레기패가 나오게 

주작을 한게 아니냐는 의혹글이 올라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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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당사자는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실제 다른 대회에서도 덱조작 하다가 들킨 장면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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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기까지 사태가 커지자 당사자는 덱 조작사실을 인정했고

 

해당 매장에서의 영구밴은 물론 한국 유희왕대회 8강전에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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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저 유저가 

환경에 약하다고 평가되는 덱(속칭 로망덱)을 
플레잉하면서 높은 승률을 뽑아내는 고수라고 알려졌던 유저였는데
로망덱 유저로써 
현재 메타에서 가장 강한 덱을 상대로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일명 
 
로망덱 유저의 로망이라고 불렸던 사람이라
여파가 더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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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대회는 셔플 조작한 사람 대신
다른 승점 높은 사람이 올라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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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때문에 한국 유희왕 최강자를 뽑는

KCS 2022 결승전때 셔플에 많은 비중을 두었고

폐막식때도 

정정당당하게 듀얼하자는 언급까지 하면서 끝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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