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상인회에서 할로윈 당일 경찰 통제 하지말아달라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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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21101096500004?input=1195m
연합뉴스 기사 원문
상인회에서 경찰에 통제 요청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왔는데 오히려 연합뉴스에서 상반된 주장이 뉴스로 나옴 제일 아래 사진처럼 작년에 코로나 거리두기 심야 영업제한으로 인해서 9시부터 경찰들이 대거 나와서 다들 귀가 조치 시켰음 안전을 위해서는 절대 아니고 집단으로 번지고 할까봐 경찰들이 계속 귀가를 종용했음 결국 10시이후에 영업종료되고도 사람들이 해산하지 않아 개인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항의가 나오고 길거리에서 다들 술마시고 새벽 2시가 넘어서야 대충 정리가 끝났었음
이런상황이 작년에 있었고 2020년도부터 2년간 상권이 죽어버릴정도로 장사가 안되었으니 이번에 다풀린 상태에서 장사망치는게 싫었을수도 있는게 당연한 상인회의 입장인건 이해함 그리고 이런 사고가 일어날거라고 예상도 못했을거고 그래서 상인회는 골목길내 안전을 담당하고 구청은 쓰레기등을 담당하고 최종 경찰은 중앙 차도에 사람들이 못나가게 하고 불법주정차같은 통제를 하기로 서로 최종 합의본 사항임. 해당 결정사항은 매해 동일하게 분담되었고 2019년이전에도 이와같음 경찰은 치안과 도로 통제만 담당했었음. 달라진 사항이 전혀 없음. 2021년을 제외하고 경찰 오피셜 지난 5년간 37명~90명 수준으로 경찰을 배치했고 올해 137명이 많이 늘린 인원 숫자임.
여론몰이 한번 잘못되면 어느 가정의 가장이 옷을 벗어야함... 상인회 말대로라면 경찰청장 정도는 최소 옷을 벗어야 책임 공방이 끝날텐데 잘못된 여론몰이는 없고 팩트만 좀 돌아다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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