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세로 사망한? 러시아군 마지막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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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si-opVX-ZQ
첫번째 대화
추측:남자 형제들끼리 전쟁에 참가했고, 여동생한테 전화한듯

여자:여보세요?

남자 : 잘들어, 깜빡했었는데 DS는 부상당했어. 코뼈가 약1cm 다쳤고, 왼쪽눈이 실명됐다. 내가 직접 붕대를 감아주고 출혈을 막고 있어. 조용해! 울지마!

여자: 나 안울어.

남자 : 잘들어. DS를 대피시키는데 계속해서 시도 할꺼야. 잠시만 듣고있어?

여자: 응
남자 : 무서워하지마라. 동생아 듣고있니?

여자 : 듣고있어

남자 : 무서워하지마.......아마, 우리는 끝난거 같아 보인다.
도와주는사람도 없고 계속 싸우고 있다

여자 : 몇명이랑 있어??

남자 : 잘모르지만 거의 20-30명 있었는데,
나머지는 다 도망갔다. 도망갔다고. 여기 우리밖에 없어. 오늘 나 혼자 다 사용해서 탄약도 없어. 근데 기관총과 탄약 조금 가지고 있어.  그들은 절대 나를 못죽일꺼야......
그리고 BuBa의 다리는 부서졌고, "잘 있어" 라고 말하고 자살했어.
  
여자: (울음)정말로 사랑해,  넌 영웅이야 듣고있어? 넌 나한테 영웅이라고..

남자:(웃음)뭐래ㅋㅋ 우린 평범한 사람이야. 나또한 약간 무서워.ㆍㆍㆍㆍㆍ우리는 탄약이 다 떨어졌어. 왜냐면 병신같은 지휘관이 챙겨주질 않았거든. 이해했니?

여자:응

남자 : 총 46개 폭탄이 있었고, 어제 12개를 사용했고 오늘은 34개 남아 있어 알겠니?


두번째 다른 대화

남자: 9월14일까지 내 계약은 끝났어야 됫어. 근데 걔네가 10월9일까지로 추가 했다. 나 존나 무서워
  
여자: 뭐?9일?

남자: 10월달. 너무너무 사랑해. 월급을 받아야하는데..그가 말하기를 아직 아무도 돈 인출을 못한데......
여기 전투는 진짜 좆같애. 정말 악몽이야.
  
여자: 나 뉴스봤어. 너 어디야? 이지움?

남자 : 이지움,kopansky 마을. 너에게 모든걸 못 말하지만, 우리는 매일 피 흘리고 있어. 잘들어, 너무너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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