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그린 눈물을 마시는 새 명대사 모음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 제사(題詞)-

 

 

"술이 뭔데요?"
"차가운 불입니다. 거기에 달을 담아 마시지요."

-륜 페이와 비형 스라블의 대화 中-
 

 

“왕은 눈물을 마시는 새요. 가장 화려하고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빨리 죽소.”

 

-케이건 드라카-

 

 

 

 

“나는 그 유적들 사이에 내 가정을 꾸밀 거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집이 될 것 같지 않아?”
“비밀은 지키겠소. 하늘치 등 위를 오르고 다시 신부 탐색도 하려면 시간이 많이 부족하시겠소?”
티나한은 씩 웃었다.
“평생 할 만한 사업이지.”

 

-케이건 드라카와 티나한의 대화 中-

 

 

 

 

 

(추가+)

 

 

 

 

세 바다가 한 바다가 되고
모든 대지 위에서 산맥들의 질주가 멈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꿈의 적서가 남김없이 규정된 시대에

한 남자가 호반에 서 있었다,

 

-피를 마시는 새 제사(題詞)-

 

 

 

작중에 나오는 묘사를 입력해 그린 

 

왕의 상징 쌍신검(雙身劒) "바라기"

 

 

 

티나한의 별철로 만들어진 7미터짜리 철창 

 

 

 

하늘을 유유히 떠다니며 살아가는 거대한 물고기, "하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