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싸를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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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그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 보다는 소수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혼자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 또는 의도치 않게 혼자 다니게 된 사람을 뜻하는 것이지

 

 

방구석에 처박혀서 매일 커뮤나 게임하고 애니 보면서 사회성 박살난 히키코모리와 같은 이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데

 

왜 아싸를 빼앗겼다고 표현할까?

 

 

혹시 찐따를 아싸라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찐따는 아싸와 교집합이 되는 점은 있지만

 

아싸가 곧 찐따는 아닌데 말이야

 

오히려 찐따들이 아싸를 빼앗은 것이 아닐까?

 

 

 

물론 저는 찐따가 맞습니다.

 

히후미쨩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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