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보 ` 누명을 벗기 위해 움직이지 않으면 경찰 쪽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그렇게 했던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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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보측 `나는 마약한적없다. 우울증 약 복용하고, 이번에 술 마셨는데 부작용으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 것이다.
내가 마약안하는건 주치의도 안다. 검사 하는 동안 경찰들이 의료진과 나를 차단하려 하더라. 검사 결과도 내가 받아왔다.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699652
이상보 “주치의 선생님 인터뷰나 병원 검사 결과를 먼저 공개한 건 내가 적극적으로 누명을 벗기 위해 움직이지 않으면 경찰 쪽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그렇게 했던 부분이 있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경찰과 겪었던 일을 말할 수 없어 안타깝다”"
(여기서 말하는 아직 안나온 검사결과는 `다음주에 나온다는 정밀 검사`결과 인듯.
병원 가서 받은 검사 결과지는 이상보측이 확보하고, YTN보도에 나온바 있음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5017812
이상보 "여섯 시간 동안 피검사 소변검사 CT 등 여러가지 검사를 받았고, 시간이 꽤 흐른 뒤 주치의가 결과 서류를 가져와 보여주려 하는데 경찰이 주치의를 데리고 나가더라. 당사자인 나도 검사 결과가 궁금하지 않겠나. 그런데 자꾸 형사들이 의료진을 데리고 나가고,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지키고 있더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17877?sid=102
"이상보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한양대병원에서 진행된 각종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음에도 경찰서 유치장에 여러 시간 동안 갇혀있다가 풀려났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 경찰이 자택에서 압수해 간 알약은 평소 자신이 복용하던 신경안정제였다며 무혐의를 거듭 주장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1501098
이상보 ""제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저는 마약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이상보는 앞서 "병원에서 검사를 마친 뒤 곧바로 유치장에 이송됐고, 체포 당일 검사 결과를 듣지 못하도록 경찰이 방해했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 "병원에 가서 6시간 동안 검사를 하고 나서 결과를 못 들었었다. 중간에서 그것을 차단해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제가 다음날에 직접 병원에 가서 검사 결과를 다시 묻고 자료까지 받아뒀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381947
이상보의 주치의인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정일 원장 (경찰이) "마약과 마약류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상보씨는 항정신성 약물인 항불안제를 복용했지만, 마약은 복용한 적이 없다. 마약은 검출되지 않았고, 항불안제만 검출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상보씨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처방약을 복용해 왔을 뿐" "제가 치료하고 있으니까 잘 안다. 마약을 복용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이상보의 편에 서서 "마약 중독자는 약에 취해 병원에 오지도 않는다""
2. 경찰
- 최초 검사에서 모르핀 양성 반응 나왔다고 보고하긴 했는데. 아무튼 국과수에 물어봐야한다.
- 검사 과정에 담당 의사와 소통 막지 않았다. 그 검사 결과 어떻게 나왔는지 우리에겐 아직 안줬드라.
- 하여간 우리는 절차대로 했다.
경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89667?sid=102
":경찰은 이 씨 집에서 진행한 마약 간이시약검사에서 마약 성분인 모르핀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고했고 관련 보도가 쏟아져나왔습니다.
YTN이 이 씨 체포 당일 병원에서 실시한 마약 검사 결과를 확보했습니다. 체포 당일 병원 검사 기록에는 애초 알려진 바와 달리 모르핀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의미의 '네거티브'로 적혀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639448?sid=102
경찰 "체포 후 이 씨가 열이 나는 등 병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병원에 후송해 치료를 받게 했다"며 "당시 담당의사로부터 구체적인 검사 내용과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거나 통보 받은 사실이 없었고 특히, 이 씨가 담당 의사로부터 검사 결과를 듣지 못하도록 방해한 사실도 전혀 없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35198?sid=102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
“이씨가 체포돼 병원으로 이송된 뒤 그의 마약 투약 여부를 검사했던 담당의로부터 검사 결과를 통보받지 않았었다"
“이씨와 담당 의사와의 소통을 방해한 적 역시 없다”
"이씨의 간이시약검사 양성 결과에 대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며 “국과수 감정 결과와 수사 결과 등을 토대로 혐의 여부를 최종 판단할 것"
추가 )
https://www.lawtalk.co.kr/posts/14617
검사 키트 관련해서 전문 변호사가 기고한걸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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