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릭터가 없다'는 비판을 받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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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언론들은 스콜세지에게 "왜 그의 영화의 주인공들이 주로 남성이냐고 물었고,
흥미로운 여성 이야기를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헐리우드 리포터는 스콜세지 감독의 '더 아이리시 맨'을 "이미 과하게 넘쳐나는 중년 남성들에 관한 또 다른 영화이며,
스콜세지가 로레인 브라코, 캐시 모리아티, 샤론 스톤을 위해 만들었던 위대한 역할의 여성 에너지를 그리워한다"고 평한 바가 있다.
다소 실망한 스콜세지는 즉시 기자의 질문을 반박했다
스콜세지 "아니, 그건 타당한 지적이 아니잖아. 타당하지 않아.
그건 1970년대부터 수많은 세월 동안 내가 고민한 질문이거든.
'내가 꼭 그럴 필요가 있는건가?'"
프로듀서 "아니죠"
스콜세지 "스토리가 여성 캐릭터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그냥 괜히 모두의 시간만 낭비하는거야.
만약 스토리가 여성 캐릭터를 요구한다고 한다면, 안될거 있나?
프로듀서 "'앨리스는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는다'" (마틴 스콜세지의 1974년도 로맨스 영화)
스콜세지 "아, 딱 하나 있네. 그 사람들은 이건 안 세더라고. '순수의 시대', 이것도 안 쳐주고" (1993년도 로맨스 영화)
프로듀서 “카지노” (1995년도 영화)
스콜세지 “카지노, 샤론 스톤이 그 영화에서 대단했지. 사람들은 이것도 안 쳐. 다 까먹지.
그래놓고 매번 "다 남자밖에 없어"라고 하지"
...그는 계속해서 자신이 부당한 표적이 되고 있음을 암시했고, 이는 이탈리아 언론으로부터 더 큰 박수를 받았다.
스콜세지 "물론 나도 여성 주연 영화를 더 하고 싶어. 하지만 나는 이제 76살이야.
내게 얼마나 시간이 남았겠나?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알 수가 없어. 나한테는 더 이상 시간이 없거든”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general-news/rome-martin-scorsese-laments-young-peoples-understanding-cinema-1248997/
필모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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