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개붕인데 인생 선배로서 재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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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일단 올해는 못감.. 

 

수시를 의대 아닌곳으로 써버려서ㅇㅇ..  

 

어릴때부터 의대가려고 했고 공부 자신있음 

 

그래서 재수를 하려고 하는데

 

요즘 들어서 문득 1년 늦춰지면 어쩌나 좀 불안함

 

애들 다 대학가는데 재수하는게 인생 꼬이는거 아닌가 쉽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재수하지말고 수시로 대학 붙은거 갈까 쉽기도 하고..

 

몇 주전까지만 해도 그냥 재수하면 되지 뭐 그러고 쿨한 성격이었는데

 

음.. 뭔가 갑자기 불안하단말이지..  

 

벌써부터 이렇게 불안한 내 멘탈로 될까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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