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인데 인정할수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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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내가 나라를 부탁해 맡김에 사람을 잘 얻었으니, 산수간에 한가로이 노니기를 이처럼 걱정이 없는 자는 이 천하에 오직 나 한 사람 뿐이다. 중국 역대 제왕의 부자 사이도 진실로 나의 오늘과 같지 못하였고, 고려 때의 충숙왕과 충혜왕 사이에도 또 비평할 만한 것이 많으니, 내 어찌 이 천하에서 뿐이랴. 고금에도 역시 나 한사람 뿐일 것이다." |
쉽게 말해서 내가 세종을 후계자로서 아주 잘 골랐다.
만큼 좋은 후계자를 얻은 사람은 중국에도 없었으며 고금에도 드무니 대단히 자랑스럽다는 자화자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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